여주 게스트하우스

“10시 이전에는 3시간 마다 돌리셔야 합니다. 10시 이후 오전 9시까지 무료 주차. 침구류 세탁비 1채당 5천원 받네요. 수건은 가져가시는걸 추천. 세탁과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가격을 아끼시려면 좋을 듯. 그러나 1만원 더주고 모텔 갈레요.”

“저렴한 가격에 잘 이용했습니다 바로 앞 신흥역이라 좋았습니다”

“정말 좁아요. 체크인보다 두 시간 먼저 도착했는데 트렁크가 무거워 숙소에 맡기고 밥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트렁크를 맡아주기 어렵다고 하면서, 싼 데는 이유가 있는 거라고 설명하네요. 그래서 무거운 트렁크를 끌고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트렁크 들고 올라가는 데도 힘들었습니다. 방은 트렁크를 열기 힘들 정도로 좁고 침대도 뒤척일 수 없을 정도로 작습니다. 하지만 위치는 좋아서 식당이나 교통은 편리합니다.”

“깨끗하고 깔끔하니 넘 좋았어요! 무엇보다 조식으로 토스트 해먹었는데 양배추 썰은것까지 넣어서 소스 뿌려 먹었더니 존맛탱b 넘넘 잘 묵고 갑니다!”

“차량이 없다면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곳임(특히 체크아웃 후에는 콜택시도 부르기 어려움). 캠핑을 주로 하는 곳이어서 먹을 것은 다 싸들고 가야 함. 주변에 마트 등이 전혀 없음. 조금만 더 잘 정돈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이러한 점이 이곳의 매력이기도 함. 사진이나 블로그와는 달리 빌리지 내 크게 산책할 곳은 별로 없음. 여름철에는 펜션 내 풀이 있어 가족단위 여행에 더 좋을 듯. 관리인과 직원 모두 친절함.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임.”

“너무 좋앗어여”

“주변이 안전하고 숙소가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숙소 상태도 청결하고 직원 분도 친절하셔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