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파사르 아동 동반 여행

오래되긴 했지만 긴 수영장과 가격대비 넓은 방이라 좋았다. 하지만 화장실이 되게 오래 돼 보이고 청소가 제대로 안 돼 있어 누군가의 팬티가 수건 놓는곳 안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었다. 되게 찝찝했다. 화장실 빼고 나머지는 다 만족함

우붓에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보려다가 사누르에 있는 사마타에 오게됐어요 조금 관광지에서는 떨어져있지만 그만큼 더 조용하고 휴양을 위해서는 최고였던 리조트에요 레스토랑에 있든 방에서 쉬든 선베드에 누워있든지 풍경도 좋고 새소리와 파도 소리가 들리는 천국같은 곳이에요 레스토랑의 음식은 웰빙컨셉이라 처음에는 입맛에 안맞았지만 있다보니 익숙해지고 속도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남편이랑 떠나오기 너무 힘들었어요 발리에 가면 꼭 다시 들를꺼에요!

가성비가 좋아요 스텝들이 친절합니다 조용하게 지냈습니다 조식도 괜찮습니다 투숙객들은 거의 서양인들이고 한국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중국인도 꽤 보였구요 샤워부스의 수압이 약합니다 시설은 연식이 꽤 됐지만 관리를 잘한느낌입니다 편의점이 가깝고 그랩이나 고젝도 바로바로 잡히는 위치라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2층짜리 풀빌라에 있었습니다. 대략 90평 정도 된다고 합니다. 침실 2개이구요, 화장실은 3개입니다. 깨끗합니다. 미니바에 있는 모든 음료 무료입니다. 하루 1번 채워줍니다. 풀빌라에 딸린 수영장에서 수영하셔도 되고 메인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로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곳 안 가고도 호텔에서 모든 것 다 가능합니다. 물가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굳이 해변뷰를 하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라이빗 비치도 있어서 쉬실 수 있지만, 수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인 직원 있습니다. '예니' 찾으시면 됩니다.

우붓에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보려다가 사누르에 있는 사마타에 오게됐어요 조금 관광지에서는 떨어져있지만 그만큼 더 조용하고 휴양을 위해서는 최고였던 리조트에요 레스토랑에 있든 방에서 쉬든 선베드에 누워있든지 풍경도 좋고 새소리와 파도 소리가 들리는 천국같은 곳이에요 레스토랑의 음식은 웰빙컨셉이라 처음에는 입맛에 안맞았지만 있다보니 익숙해지고 속도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남편이랑 떠나오기 너무 힘들었어요 발리에 가면 꼭 다시 들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