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코로만델의 아름다운 해변과 아뭉가누이 산, 로토루아 온천, 와이토모 동굴과 라글란의 완벽한 서핑 지역이 모두 해밀턴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내륙 도시에도 매력적인 명소가 많죠. 다양한 정원과 박물관을 포함해서요.뉴질랜드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기는 하지만 해밀턴에는 15만명 미만의 인구가 거주한답니다. 활기찬 카페 분위기와 함께 번성하는 예술과 음악 현장을 통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죠. 이 북섬 도시는 또한 럭비팀인 더 치프스의 홈구장으로 스포츠 역사도 자랑거리랍니다. 해밀턴은 나라에서 가장 긴 와이카토 강을 따라 위치합니다. 와이카토 강 탐험을 통해 에메랄드 빛 아름다움을 즐겨보세요. 이 크루즈를 통해 해밀턴과 교외 지역 곳곳을 구경하실 수 있죠.과거 마오리족과 유럽 정착민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와이카토 박물관도 방문해 보세요. 시각 예술 작품도 감상하시고 과학도 경험하시고요. 무료의 해밀턴 가든에서는 훌륭한 뉴질랜드 태생 식물과 세계 각지의 정원 디 자인 전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해밀턴은 수천 마리의 개똥벌레들이 불을 밝히는 깊고 웅장한 와이토모 동굴과 가깝습니다. "블랙 워터 래프팅" 투어를 즐기면서 고무 튜브를 타고 동굴 속으로 하강하는 짜릿함을 느껴 보세요. 따뜻한 날에는 가로수가 우거진 케임브리지로 향해 보세요. 우아한 부티크 숍과 카페가 있는 곳이죠. 아니면 오토로항아에 있는 키위 하우스 토착 새공원 또는 해밀턴 동물원에서 어린 아이들과 즐겨 보세요.인근의 명소를 모두 구경하셨다면 이번에는 북섬의 근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차례입니다. 온천과 눈 덮인 산, 수풀림, 해변을 방문하면서요. 해밀턴은 작은 규모로 걸어서 이동하시기에 편리하답니다. 매 10분마다 도시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 버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온은 1년 내내 온화하지만 겨울 저녁에는 매우 추울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