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플로리다에는 여유롭게 황혼을 즐기고 싶은 퇴직자, 신나는 휴가를 보내고 싶은 가족, 짜릿한 여름방학을 즐기고 싶은 대학생 등 누구든지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일주일 간, 또는 아예 평생 눌러 앉아 플로리다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가장 먼저 해변으로 향해 보세요. 플로리다에는 대서양과 멕시코 만의 모래와 파도가 1,328km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신나는 마이애미비치, 가족을 위한 포트로더데일과 한적한 새니벌 아일랜드 등 수많은 장소에서 수영과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데이토나 비치에서는 해변의 모래사장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매년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데이토나 500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디즈니의 매직 킹덤 테마 공원, 시월드, 부시 가든, 유니버설스튜디오스를 비롯한 플로리다의 수많은 테마공원 중 한 곳에서 가족 행사를 기념해 보세요. 스페이스코스트를 여행하며 흥미로운 우주 탐험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세요.
플로리다는 타이거 우즈가 4홀 연습장을 갖춘 주피터 아일랜드(Jupiter Island)에 집을 지을 정도로 골프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이곳에서 골프를 즐기기는 어렵겠지만 플로리다 전 지역에는 무려 1,400개에 가까운 골프장이 있습니다. 저렴한 공용 골프장이나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스트림송(Streamsong)을 이용해 보세요. 난이도 높은 아일랜드 그린으로 유명한 TPC 소우그래스에서 호사를 누려보세요.
플로리다에 있는 3개의 국립공원을 방문해 보세요.망그로브 숲, 플로리다 키스와 산호초가 있는 비스케인 국립공원에서는 바다소, 악어, 바다거북과 송골매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드라이 토투가스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남북전쟁 당시의 요새와 난파선을 구경해 보세요.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은 드넓은 야생 지역으로, 30종 이상의 보호종이 망그로브 생태계 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는 문화적 명소이기도 합니다. 현대미술 박물관은 스튜디오 아트와 공연 예술로 인기를 얻고 있는 흥미로운 명소입니다. 또한 마이애미에서는 여러 곳의 동물원과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물론 20개 이상의 박물관, 다섯 종목의 프로 스포츠 팀과 스페인어로 진행되는 수많은 행사와 명소까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매년 9,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는 플로리다 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