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변, 풍부한 역사 및 예스러운 해변 리조트가 있는 하위치는 케이프 코드의 전형적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곳이지요.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느긋한 한때를 보내거나, 자연으로 둘러싸인 길을 따라 하이킹을 하거나, 절제된 매력의 리조트 구역을 산책하셔도 좋아요.
하위치의 7개 마을(사우스 하위치, 노스 하위치, 하위치 포트, 하위치 센터, 이스트 하위치, 웨스트 하위치, 플레즌트 레이크)을 모두 구경해 보세요. 1694년에 통합된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어업과 기타 바다에 의존한 산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요.
수온이 따뜻해 수영하기에 적합한 뱅크 스트리트 비치에서는 예쁜 조개 껍데기도 주울 수 있어요. 또 다른 인기 해변으로는 레드 리버 비치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카야킹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그냥 산책을 해도 좋아요. 낚시나 배를 이용한 관광을 원하시면 하위치 항구로 가보세요.
케이프 코드 라벤더 농장은 라벤더 향기로 찾아낼 수 있는 곳이지요. 보라색의 라벤더 꽃을 실컷 감상하고 농장에서 만든 향기로운 제품도 구입하시면 좋답니다. 인첸티드 가든에는 작은 성과 요정의 집이 있어요.
하위치의 역사가 궁금하시면 브룩스 아카데미 박물관으로 가세요. 하위치 역사 학회가 운영하는 이 박물관에는 하위치와 크랜베리 산업 간의 관계부터 하위치 타운의 기록까지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역사 학회는 박물관에서 특정 부문의 역사에 집중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으니 흥미로운 주제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하위치 주니어 극장도 가보실 만합니다. 독서와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지요. 이 극장에서는 또한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연기 수업과 교육 활동을 제공하고 있어요.
하위치에서 제공되는 다른 문화 활동에도 참여해 보세요. 7월부터 10월까지 이곳에서는 브룩스 파크 예술 및 공예품 페스티벌, 하위치 크랜베리 아트 및 뮤직 페스티벌, 아트 인 더 파크 등 다양한 축제와 예술 공연이 열립니다.
하위치는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5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공항까지 가는 버스는 물론 현지 운행 버스도 있지요.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 한 곳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위치에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