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다낭의 골프 호텔

“방 깨끗하고 가성비 좋아요. 주인이 영어를 잘하고 친절해서 궁금한거 있으면 다 알려주구요. 투어 프로그램이나 교통편도 어레인지 해줘요. 요리도 잘 해서 쿠킹 프로그램도 있어요, 정말 편하게 쉬다 왔어요.”

“근처에 마사지 괜찮은 업체들이 많아서 그거 참 좋구요 자전거 무료대여하는데.. 자전거타고 안방비치부터 호이안시장 등 여기저기 다닐 수 있어 좋았어요 수영장은.. 관광다니기 바빠 이용할 틈도 없었어요 애들 놀기 좋을 듯 단점이라고 한다면 야시장까지 걸어갈 수는 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좀 힘들어요 ㅜㅜ 나름 그래도 만족합니다”

“Very kind. Specially Trang and Vu were so kind.”

“매우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숙소입니다. 청소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고, 기본적으로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가식적이지 않고 진심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조식은 다른 숙소처럼 뷔페식이 아니라 10개 이내의 메뉴에서 하나씩 선택할 수 있게끔 했는데, 오히려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조식에 곁들여 나왔던 커피는 아내가 극찬과 감동을 쏟아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커피 브랜드를 물어본다는 것이 깜빡했네요. 혹시 숙소의 매니저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커피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쨌든 숙소의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일곱 가족이 이틀동안 잘 지내다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어 다시 호이안에 갈 일이 있다면 또 숙박할 의향이 있습니다.”

“Good service Good food”

“가성비 좋은 무난한 숙박 시설. 전용 해변처럼 쓸 수 있는 해변이 있어 바다를 즐기기엔 괜찮음.”

“너무 많이 올까 겁남”

“리뷰가 별로 없었지만 호텔의 위치와 분위기만 믿고 방문했습니다. 늦은 체크인에 대한 사전 응대는 빨랐고 좋았습니다. 조용한 풀과 해변 정원도 좋았습니다. 네,, 거기까지만 좋았습니다. 투숙객이 별로 없으면 아침메뉴를 주문형으로 바꾸든지 그도 아니면 적은 가짓수에 맞게 질을 높여주세오. 숙박 체크 아웃하는 날 큰 케리어를 들고 계단으로 내려와서 택시를 탈 때 도와주지는 않더라도 다음에 또 보자는 인사 정도는 해주세요. 가방 낑낑 들고 내려와서 택시에 싣고 인사하려고 보니 우릴 보는 직원 하나 없어서 섭섭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풀에서 넓운 정원에서의 힐링은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

“조용하고 편안한 숙소라 가족끼리 가서 편안히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동네가 조용해서 저녁 늦게 돌아 올 때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걸어서 조금만 이동하면 시내 중심가와 연결되어 산책겸 걸으셔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