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퀘벡의 골프 호텔

“ 리노베이션한지 얼마 안된 것 같았어요. 방 컨디션도 좋고 깨끗했어요. 직원들도 친절했고 해서 첫 인상은 아주 좋았어요. 룸서비스도 요청 사항도 정말 빠르게 바로바로 처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은 여기로 휴가를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었어요. 강가 의자에 앉아서 경치를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둘째날 아침 식사때 부터 기분이 아주 별로였어요. 머신이 망가졌다고 커피 선택이 안됐고, 생과일 쥬스 기계도 망가져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방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거기까지는 이해했는데 아이가 시킨 오믈렛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어요. 그런데 사과는 커녕 그냥 다시 해서 가져다 준다고만 하더라구요. 미안하다는 말을 빈말로라도 안한게 생각하면 할수록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서빙을 한명이 봐서 버거워서 그런가 싶었어요. 애는 계속 비위 상한다고 말하고 제 아침도 망치게 됐어요. 리뷰에서 다들 평이 좋았는데 빵도 기대보다 별로였어요. 그렇게 방에 찜찜하게...

“전체적으로 다 만족하고 특히 위치 친절 청결 부대시설 모두 완벽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8시 이후 프론트 데스크에서 맥주 구매를 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이것만 믿고 여행 후 마무리를 맥주 한잔 하며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ㅠㅠ 판매 여부에 대한 안내가 있었지만 이에 대한 세부사항이 함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편하고 깨끗함”

“객실의 상태는 매우 양호하였으나 호텔위치가 공항에서 꽤 떨어져 있네요.무료 셔틀버스운행 하는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많이 기다리셔야 합니다. 걸어서 5분거리에 월마트가 있으나 주위 이용할 만한 레스토랑은 많이 부족합니다. 호텔 프론트는 상당히 친절하더 군요.”

“The checkin clerk was so great! Friendly, fast and efficient.”

“Tout était tout simplement parfait!”

“짐을 옴겨주는 직원도 없고 호텔 복도는 두께운 카페트가 깔려 있어 캐리어가 잘 끌리지도 않았습니다. 방 문을 열자 마자 불쾌한 냄새가 났고 침구에서도 냄새가 났습니다. 샤워기도 벽에서 빠져 나와 있어 불안정 해 보였습니다. 공항과 가까운 호텔로 셔틀버스 운행 이외에 장점은 없습니다. 시내에서 자고 우버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제 과정에서 다른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문제로 매우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은 아무 것도 된 것이 없었음. 직원 1명이 밀려드는 모든 고객의 체크인을 수행하다 보니 객실에서의 전화는 전혀 응대가 안되었음. 투숙인원이 가족 5명이었는데 수건은 2벌 밖에 없었으며 추가 요청한 수건도 청결도가 좋지 않아서 직접 바꾸어 와야 했음. 이미 요청 승인된 내용도 전달된 바 없다고 2차례나 번복하는 등 무성의하였습니다. 다행히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분들은 매우 친절하였음. 시설은 나쁘지 않았으나 근무하는 직원들이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 주기를 희망함”

“기온이 많이 내려가 방이 지나치게 추웠으나 난방을 할 수 없어 매우 물편했다. 카운터의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음, 추운 방에서 떨며 지냄”

“가격대비 아주 훌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