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덴, 빈의 금연 호텔

“조식이 정말 좋았습니다. 룸공간이 약간 작았지만 위치도 좋고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습니다.”

“No private parking lot. Rest of things are good.”

“유럽호텔을 가다보면 일반적으로 다시 가고싶나는 생각이 없는데, 이호텔은 오스트리아를 오면 반드시 다시 가고싶다. 그리고 호텔리어한테도 그렇게 말했다. 음식은 최고로, 많지는 않지만 최고 식재료로 준비하고, 호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교통 제일 좋고 시설 괜찮음. 조식은 안먹어서 모르겠고 중앙역 식당 괜찮음”

“중앙역에서 가까워서 주로 기차를 이용해서 다닐때 편했어요. 그리고 바로 근처에 트램이 있어서 그거 타고 웬만한 곳은 다 다닐수 있었어요.객실은 청결한 편이었으나 사용한 컵은 씻어주지 않았어요. 조식은 햄 치즈 빵들이 다양하게 있었으나 샐러드 부분이 조금 부실 했습니다. 제일 좋았던것은 19층에 피트니트센터랑 사우나실이었어요 전망보기 좋았어요. ”

“찾아가기가 매우 어렵지만, 내부는 한국인들이 매우 만족할 만합니다. 바닥과 벽면이 시멘트이지만 온돌처럼 따뜻하고, 라디에이터가 화장실에도 있어 추운 겨울에도 지내기 좋습니다. 커피포트도 무료로 제공되며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습니다. 걸어서 벨베데레 궁전을 갈 수 있어 클림트 작품들을 보기 좋습니다. 다만 처음에 숙소를 찾을 때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 리뷰를 먼저 읽고 예약하는 분들 께서는, 숙박 최소 하루 전에 호텔로부터 온 메일을 읽고 주소 찾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리셉션 없이 바로 열쇠를 찾아 방으로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1) Belvederegasse 26 주소로 찾아간다. 2) 해당주소 정문의 우측에 있는 PIN 입력기에, 호텔에서 안내한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 또는 #을 누른다. 3) 자판기처럼 열쇠가 떨어지면, 호텔에서 안내한 주소(객실)로 이동하여 문을 연다. 추가적으로, 유럽의 다른 호텔들은 더블베드룸을 예약해도 싱글베드 2개를 연결해놓는...

“아주 깨긋하고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다 좋았음”

“객실의 청결이나 정숙성은 나쁘지 않아요. 날씨 때문에 객실이 추웠지만 라디에이터가 작동을 안하더군요. 무엇보다 직원들의 친절도는 글쎄요. :(”

“숙소 관리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듯 합니다. 주인아저씨(관리자??) 또한 여행객에 대한 배려가 기본적으로 있으시구요... 약속시간, 기타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만족을 했습니다. 가족이 숙박기간동안 편안하게 머물수 있었습니다. 세탁기 및 건조대, 주방기기 등 모든것이 구비되어 있어서, 긴 여행 중 중간정비를 하시기에도 좋으실듯 합니다. 약 10%의 숙박객이 한국사람이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인지 국그릇도 준비가 되어 있는...)...물론 도보로 모든 주요지역 이동 가능하구요...숙소 주변도 시끄럽지 않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인에게 적극 추천할수 있는 숙박지 입니다.”

“중앙역에서 멀지 않고 건물은 오래 됐지만 화장실과 침구는 깨끗합니다. 가성비 최고의 호텔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