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루스티코는 세인트 로렌스만 해안에 자리한 유명한 여름 피서지에요. 1700년대 후반에 아카디아인들이 세운 이 마을은 랍스터와 고등어로 이름난 주요 어항으로 성장했죠. 이곳을 방문해 마을의 편안한 매력과 깨끗한 해변, 그리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야외 활동을 즐겨보세요.
바닷가에 있는 노스루스티코 하버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시내에서 걸어서 금방 다다를 수 있는 노스루스티코 하버를 찾아보세요. 일하는 어부들의 오두막이 밀집한 곳을 지나 하루의 수확물을 싣고 항구로 들어오는 배를 바라보세요. 루스티코 하버 수산 박물관에서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어업 역사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볼거리인 노스루스티코 등대는 1876년부터 뱃사람들을 안내하고 있죠.
낚시 투어에 참가해 트롤선 옆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기다려보세요. 대구와 고등어 같은 생선이 딸려올지도 몰라요. 낚시 투어는 6월에서 9월 사이에 항구에서 출발합니다. 카약 투어를 신청해 극적인 붉은 사암 절벽으로 둘러싸인 모래사장을 둘러보셔도 좋아요.
걸어서 노스루스티코 하버 트레일로 돌아와 노스루스티코 해변을 방문해 보세요. 자연 본연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을 감상하고 시원한 물에서 노를 젓거나 물고기를 잡고 있는 바닷새도 구경해 보세요. 여름철에는 수온이 적당해 수영하기에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해변이 하얀 눈으로 뒤덮일 때가 많아요.
노스루스티코의 또 다른 볼거리인 워터마크 극장에 들러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등 유명한 연극을 재해석한 공연과 콘서트를 관람하는 건 어떨까요? 이곳의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생선, 랍스터, 홍합, 해산물로 만든 차우더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노스루스티코에서 남동쪽으로 30km가량 떨어진 샬럿타운 공항으로 오신 뒤 렌터카를 빌려 이곳으로 오세요. 근처에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국립공원에도 방문해 자연 그대로의 해변, 야영지, 하이킹 코스를 함께 즐기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곳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소설로 유명해진 관광명소를 품고 있는 그린게이블즈 쇼어의 일부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