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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이 24시간이 아니라 평일 다섯시~여섯시쯤 퇴근해 그 시간 이후 체크인 하게 되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자기들 퇴근 후 체크인에 대한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한참 헤맸습니다. 저녁시간에 운영하는 태국 식당에 가서 물어보아 해결하긴 했지만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위트선데이 지역 관광(그레이트 리프 배리어, 화이트헤이븐 비치 등)을 위한 크루즈가 출항하는 Port of Airlie에서 도보 10분 이내입니다. 바다 뷰가 좋고 아침엔 코카투 앵무새들이 찾아옵니다. 아파트형이라 조식은 제공하지 않아 미리 밖에서 사와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주차장에 있음) 있어 여행 중 밀린 빨래 하기 좋습니다.
식당과 마트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Airlie beach에서는 도보 10분 거리로 약간 불편함이 있습니다.




Jaeyoung
2022년 10월에 3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