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 처음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이 호텔덕분에 아주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보라카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기때문에 지도를 봐도 얼만큼 해변이 떨어져있고 어떤 위치에 위치해있는지 정확하게 알기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해변에 있는 호텔이 아니었고,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있지않은 호텔이라 그런것에 대한 걱정을 안고 있었는데, 4박을 한 후 굉장히 만족하고 왔습니다. 다른사람들의 후기처럼 걸어서 3분? (전혀 멀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도만 나가면 스테이션 1쪽의 해변이 나오며, 윌리스락과도 굉장히 가깝습니다. 에어컨도 시원했고 방의 시설도 깔끔했습니다. 완전 럭셔리한 호텔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격값을 한다고 생각하고 이 호텔을 선택한것에 후회가 없었습니다. 호텔의 진입로는 첫날엔 조금 무섭고 험블했지만 그 이후부턴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항상 밝게 웃음으로 맞아주었으며, 놀라운 것은 저와 제 일행이 선셋이 얼마남지않은시간에 선셋세일링을 하러 급하게 나가고 있었더니 직원이 먼저 비치타월 필요하냐 물으며 가져가겠느냐고 물어서 조금 놀랐고, 마지막 체크아웃날 항공스케쥴 및 사우스웨스트의 도어투도어 서비스 때문에 호텔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야 했는데, 그 날 저녁, 다음날 3시즈음에 아침을 준비해주겠다고 먼저 얘기했고, 실제로 새벽 3시10분즈음 내려갔더니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해주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Thank you so much one crescent hotel :) I was so impressed and I really enjoyed. This hotel makes my trip more satisfied. I'm sure that if someone wanna go reasonable priced hotel which has worth to pay, this hotel will be great. If I go borcay again, I will stay again at one crescent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