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전체 관광이 싫어질 정도로 기분 나쁜 경험이었습니다. 호텔 로비의 직원은 매우 불친절해서 환불을 못 받더라도 다른 숙소로 바꾸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화장실은 역겨운 시궁창 냄새가 계속 올라와서 방전체로 냄새가 옮겨올 정도여서, 샤워도 못하고, 세수 정도만 하루 수 있었으며, 2월의 추운 날씨임에도 창문틈으로 계속 바람이 들어와서 춥게 자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비용은 추가로 부담해야해서 결국에는 4명식구의 숙박비가 한국의 특급호텔에 묵을 때 보다 비쌌습니다.
절대로 다시는 이 호텔에 예약하고 싶지 읺으며, 그 누구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지 얺은 호텔입니다.
다시는 오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