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5년 5월 31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객실의 편안함
벨리스 호텔 후기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All Inclusive라는 방식을 처음 경험해 봤는데
정말 아침, 점심, 저녁 내내 뷔페로 마음껏 먹고, 마시고, 놀 수 있었습니다.
호텔 내에 아시아인은 저희 뿐이었어요. 유럽 여행객들이 가족단위로 와서 수영하면서 놀고 마시고 먹고 쉬려고 많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호텔 부지가 넓고 경치가 멋있어서 오전이든 오후든 밤이든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할때 호텔 시설 위치와 식당,바,카페 등의 이용시간이 적힌 종이를 주시는데 그거 계속 보면서 다녔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구요.
다만 첫날 좀 늦게 도착했는데, 방에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고 미니바도 비어 있어서 해결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다음날 방을 바꿔주셨어요.
저희 방은 스탠다드 였던 것 같은데, 방은 좀 작았지만 지내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안탈리아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좀 멀어요. 택시타고 20~30분정도 갔던 것 같아요. 110리라정도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호텔에서 공항으로 나갈때는 셔틀이 있더라구요, 30리라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