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깊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실내에서도 쾌적하고 넓게 생활이 가능한 곳임. 하지만 낮은 수압, 잘안나오는 온수, 고장난 수도꼭지 거름망, 약한 에어콘은 4성급 리조트라하기엔 너무 열악했음.
언제든지 불편함을 로비에 이야기하라는 문구가 있기는 했지만, 너무 기본적인 것들을 이야기한다는게 가치있는지 혼란스러울 정도임. 매일 사용한 샤워타올은 수거하면서도, 새것을 교체하지 않는곳은 이곳이 처음임. 전화로 새타월을 달라고하기 불편해 개인 타월로 대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