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갈때마다 항상 이용하는 호텔중 하나입니다.
장점 : 걸어서 3분만 가면 번화가 (팟퐁거리:짝퉁+유흥가), 30초 거리 편의점, 1분 거리 솜분 식당, 전반적으로 깨끗함. 수영장이 작지만 이쁨, 말 하지 않아도 매일 침구 정리
단점 : 지하철까지 거리가 애매함. (살라댕과 총논시 중간), 조식이 그저 그런편, 갈수록 늘어나는 즁귝인간광객(읽붉럵 옭탉)때문에 싥끄러움
호텔이 1시 20분에 도착.
2시부터 체크인. 기다리겠다고 함 (청소끝나는 객실을 주겠다고)
2시 25분이 되어도 아무 말이 없고 내 예약 처리해주던 직원이 그 사이 어디론가 사라짐.
기다리다 지쳐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니 객실이 준비되었는데 말을 안 해주었던것 ㅡ,.ㅡ;;;
어쨌든 조금 늦게라도 키를 받아서 올라가려니 엘레베이터에서 키를 인식 못함.
마침 같이 타고 있던 벨보이가 자기 키로 엘레베이터 작동시켜줘서
방에 올라갔는데 방에서 또 다시 키 작동 안함
다시 로비 내려가서 말하고...
여러번 사용했던 호텔이지만 이번이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