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예약했음에도 체크인 당시 방이 없다는 얘길듣고, 같은 소속의 스튜디오라는 다른 숙소로 안내해 주었으나, 일부러 역 근처로 예약했는데 5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으로 옮겨져 매우 불편했고, 스튜디오 건물 수준이 망한 상가건물을 외관에 유리만 붙이고, 숙소안은 사무실 바닥에 침대와 집기 몇개만 놓은 고시원 같은 분위기에 매우 낡후한 건물이었으며, 주변소음은 최고층인 5층임에도 어마어마해서 방콕 도로의 큰 소음이 창문을 열어둔것 처럼 한 없이 들어오며, 이런 방음 시설로 냉방시설도 효율이 떨어져 에어컨 앞만 시원하고, 무엇보다 지하철 지나갈때마다 침대가 좌우로 흔들려 30분마다 불안감에 잠에 깹니다.
안전상 분명 문제가 곧 있을듯 싶네요. 와이파이는 수시로 안되는데, 문의해도 이유를 모르겠다는 답변 뿐입니다. 역대 최악의 숙소와 시스템이었네요. 사이트에서 정보가 잘못되서 방이 없다니..말 같지도 않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