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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MI
2018년 2월 19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The hotel was so nice:)
호텔의 외부 내부의 보안, 방의 수납이나 에어컨의 구성, 청결, 크기, 서비스 다 좋았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방은 싱글 침대가 두 개 있는 방으로 현관이나, 방이나, 화장실 크기가 모두 좋았습니다. (다른 아시아 국가 호텔에 비해 방의 크기가 좋습니다) 바닥은 카펫이 아니어서 더 청결했고요. 사실 처음에는 BTS 역들 과 거리가 조금 있는 거 같아서 걱정했지만 현지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오니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BTS 역 두 개 사용 가능하고 역 가는 길에 이쁜 카페와 음식점이 많아요. 그리고 딱히 크게 멀지 않습니다.) 조식은 제가 사용을 안 해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다만, 호텔의 보안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낮과 밤으로 보안요원 분들이 바뀌시고 호텔 문쪽과 주차장에서 계속 안전을 위해 경비하십니다. 그리고 정말 친절하세요.ㅠㅠㅠㅠ 문도 제가 오기 전에 다 잡아주시고 짐도 다 들어주시고 ...... 정말 너무 친절하셔서 중간중간 음료수도 사다 드리고 감사하다고 여러 번 말씀 드릴만큼 친절하세요.
+호텔 위치와 주변 시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호텔 옆에는 바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ATM 기계도 있고 음식점, 카페, 마사지 숍, 다른 호텔 혹은 백 패커스 등이 있습니다. 호텔로 걸어 들어가는 길에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격 대비 호텔은 정말 좋았 습니다:) 저는 예전에 호텔 시암 머큐어에 머물렀는데 거기보다 체감적인 느낌도 컸고 크게 다를 게 없었던 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나 홀로 여행하시는 분들이 걱정되는 것은 호텔이 골목 같은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이고 상점과 길거리 상인 분들이 있긴 하지만 밤이 되면 꽤 어두워서 혼자 다니기에는 좀 무섭습니다. 사실, 늦은 밤에는 밖을 안 다니는 게 당연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늦게까지 관광을 하다가 돌아오시는 분들에게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태국은 택시 기사분들이 목적지를 말하고 싫다고 하면 탈 수가 없어서 몇 번 거절당했네요.(저는 현지 친구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귀찮다고 골목을 안 들어가려는 택시 기사분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혼자 여행하시면 밤에 다니기는 조금 위험합니다. 하지만 여러 명이서 여행 가시는 경우에는 골목에 상점, 툭툭 운전사분들, 과일 판매하시는 분들, 보안요원들(호텔 외 따로 있어요)도 계시니 크게 위험하시지는 않아 추천 드립니다!
DA MI
2018년 2월에 5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