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퐁역이랑 가까워서 걸어다니는데 10분 정도 걸리고용 (나라야도 가까움!)
더워서 걷기 싫으시면 랍짱이라고 불리는 오토바이 타고 들어오셔도 되용!
화장실이나 샤워실도 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쓰레기통도 시간마다 새로 비워져 있는거 보고 굉장히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구나 느꼈어요! 다른 후기에서 봤던 벼룩도 없었구용!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식도 바로 옆에있는 oneday taproom에서 먹는데 무난하니 좋았습니다.
방에 들어갈때는 체크인 할 때 준 카드를 찍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 보안도 좋은 거 같고용 방안에 사물함이 있지만 키는 없습니다! 침대마다 커튼도 칠 수 있고 머리 위에 조명도 있어서 편한고 좋았어용
다만!!!!!!!!!!!!!!!!!!! 너무 어둡습니다 ,,,,,,, 방 전체에 켜지는 불이 너무 약해요. 낮에는 그나마 커튼 치면 괜찮은데 밖이 어두워 질때 부터 엄청나게 어두워 져요. 혼자있으면 조금 무섭기도 하드라고요 ,,,ㅋㅋ
숙소를 나오면 보이는 큰길에 이쁜 카페도 있고 식당도 많아서 브런치 드시고 싶은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좋을듯 해용 전체적으로 이쁜 인테리어까지 !! 혼자 여행오신 여자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