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이만한 호텔 없습니다. 물론 시설이 좋거나 그렇진 않아요. 고급, 럭셔리한 느낌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청결, 서비스는 다 갖추고 있습니다. 분위기 또한 갖추고 있어요. 해외에 여행 온 느낌이에요. 3번 묵는동안 운이 좋았던 건지 아직 벌레도 보지는 못했네요.
위치상 사원들과도 가깝고, 저녁에는 람부뜨리로드를 구경하기 딱 좋죠. 물론 밤에 조용하기를 원한다면 약간은 시끄러운가 싶기도 한데 또 그렇게 시끄럽진 않아요. 람부뜨리 거리니깐요... 4박 5일의 일정중에 2일은 여기서 묵었어요. 하루는 아침에 수영을 했는데 수영장도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저는 정말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