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갈아 타기 위해 밤에 도착해 새벽에 떠났으니, 그저 잠만 자고 나와서 호텔에 대해 뭐라 평가하긴 그렇습니다. 그저 제 경험... 다음 날 아침 일찍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야 했는데, 제게 적합한 시간의 셔틀버스가 만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보다 앞(1시간 전)의 셔틀버스를 물었더니, 역시 만석이래요. 그럼 난 어쩌라구? 약간 목소리를 높였더니, 뭔가 뒤적이고는 셔틀버스에 자리가 있다고... 그래서 공항으로 엄청 일찍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 그다지 가까운 거 같지 않고... 시간상 조식이 가능한지 확인 후 조식을 포함해 구입할지를 결정하세요. 주변에 마트, 식당 등이 있어 편리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잠만 자고 나와 거의 무의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