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편안한 침대, 대형 욕조와 별도로 마련된 테라스까지 직원들의 영어, 서비스 응대는 훌륭했고 수영장 이용이 대단히 편리했습니다. 다만, 외곽에 떨어져있어 우버나 택시를 이용할 때 운전자들이 호텔을 찾지 못해 여러번 곤란을 겪었습니다. 1층 카페테리아는 넓고 이용하기 수월하고 편안했으며, 수영장의 상태도 몹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호텔 식사는 조식을 포함하여 룸서비스까지 매우 비싸고 맛이 없었으며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적습니다.
주변에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가장 가까운 식당이 걸어서 10분이상. 대형 쇼핑센터는 차로 10분 이상 소요) 차량을 가지고 숙박을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5박을 하고 체크아웃할 때 약 4천바트 가까이 지출해야 했습니다. (다른 호텔이었다면 절반정도 들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