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 탕 캡슐 호텔

“주인아조씨가 친절해요 근데 전기장판 있는데도있고 없는데도 있음 글구 찾아가기 좀 어려움...!!!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만족하였습니당”

“내가 묵은 방은 너무 추웠다. 원인은 창문이었다. 창틀과 창이 맞지 않아서 2cm 정도의 틈이 열려있었고 그 틈으로 매서운 바람이 들어왔다. 커튼을 쳐도 소용없었다. 직원에게 그 모습을 보여줬지만 웃으며 아무 문제 없다며 이불만 2개 더 주었다. 밤새 턱이 덜덜 떨리도록 추웠고 여행으로 인한 피로는 전혀 풀리지 않았다. 이 호텔에 다시 묶느니 노숙을 하겠다.”

“무료로 족욕 쿠폰도 줘서 잘쓰고 거기서 추가금 내고 발마사지도 받았는데 좋네요. 방도 넓고 자유여행시 위치도 좋아요.”

“옷걸이도 없는 호텔은 처음본다. 샤워실 안에 배수구가 없어 물이 모두 밖으로 나와서 너무 당황했다. 전반적으로 가격만큼도 못한 호텔이다.”

“6층 디럭스룸 산 전망으로 예약했습니다. 산 전망을 원하시면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도 로비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좋았습니다. 호텔내에 사파 투어가 있습니다. 여러 종류가 있고 저는 4시간 코스로 다녀왔는데 75불에 혼자 다녀왔구요. 여러명일때는 인당 비용이 조금씩 쌉니다. 수영장은 크게 좋은건 아닙니다. 룸은 히터 에어컨 다 되구요. 다만 티비 채널이 하나인게 조금 아쉬워요. 방안에 우산 비치되어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괜찮은 편입니다. 식당 밖에서 산을 바라보며 먹은 뷰먹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식사가 아니더라도 여기서 시간 보내기 좋을것 같아요. 옥상에는 작은 바가 있는데 뷰를 보기 위해서는 좋지만 바 분위기는 조금 아쉽습니다.”

“Excellent ”

“청결을 제일 중요시하는데 편안함,청결함,친절함 모든걸 다 갖추었음 발코니에서 함롱산을 보는 아침 풍경은 너무 근사했네요. 다음에 조식커피마시러 또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