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다소 시설이 노후돼 있습니다. 방의 크기, 가구는 사진과 일치했으나 구조는 랐는데 굳이 왜 이렇게 해놨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진과 달리, 벽과 침대 머리맡 사이에 또 하나의 벽이 존재했는데, 그것이 한쪽 공간을 어둡게 그리고 비효율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맥주 가격이 비싼 것은 아쉬웠습니다. 중국산 600ml 병맥주 한 병에 38위안이었으며, 여기에 15%의 서비스 차지가 추가됩니다.
호텔 주위에는 편의점과 식당들, 은행이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