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 1인실 공용 도미토리에 묵었습니다.
호텔 결제 비용과 상관없이 로비에서 온천 입욕세 300엔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중요)
장점
1. 1인 1실, 넓은 방, 객실 전용 와이파이
2. 그리고 환기 시설, 공용 냉장고, 무료 커피, 난방 기구 등 모든 것이 완벽함
3. 108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개인 온천 이용가능, 공용 온천도 매우 뛰어난 시설
4.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이라는 뛰어난 위치
5. 기초적인 영어가 가능한 직원, 그리고 1층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다.
6. 숙소 앞에 살고 있는 고양이가 귀엽다. ズイ₍₍(ง˘ω˘)ว⁾⁾ズイ
7. 주변에 파칭코 가게가 2군데나 (Dee3, 비너스 갤러리 2호점) 있다. 나머지 1군데는 비너스 갤러리 1호점, 걸어가기에는 멀다.
단점
1. (공용 도미토리 기준) 세면대가 로비 정중앙, 객실 바로 옆에 위치, 그리고 단 3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밤에 도착한 뒤 양치질 하는 것이 문제, 양치질을 할 때 줄을 서야하며 물소리가 매우 시끄러워 민폐다. 그리고 양치컵 또한 존재하지 않아 커피 기계에 있는 종이컵을 사용하였음.
2. 샤워실이 존재하지 않고, 공용 온천은 오전 6시부터 사용가능하여 벳푸역에서 새벽 5시 기차를 타기 위해 결국 씻지 못한 채로 출발하였음. 세면대는 수압이 매우 약하고 물소리가 커 민폐이므로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샤워실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점수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