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하루 내려와 묵고 가는데
체크인하니까 그제서야 목록 확인하고 미리 예약된 방이 아니라 비어있는 방들중에서 적당히 조건 맞는 빈방 줌.
객실 많아서 굳이 예약할 이유 없었나봄ㅋㅋ.
방은 깨끗하고 상태 좋음.
근데 방음이 매우 안좋은 것 같음.
화장실쪽 방음이 특히 안되고 옆방 윗방 물 쓰는거 소리 다 들림.
아침조식은 그냥 모닝빵 치즈 샐러드 잼 계란후라이 커피 시리얼 과일 등으로 이 가격대 조식은 다 이렇더라. 불만없음.
아침 나올때 옆방 신음소리 들으며 퇴실함.
싼 가격에 일마치고 들어와 잠만 자고 나갔으니 불만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