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가 4대나 있어도 조금 타고 내리고 하는게 조금은 힘들기 했었고, 처음에 올 때도 엘리베이터 찾는게 어려웠으나 그 이외에는 특별함 보다는 정말 다른 사람이 사는 집을 빌려서 온 듯한 포근함과 깔끔한 가구배치, 화장실도 넓었고, 조식 뷔페마저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높은 층고에서 잡아달라고 일부러 말했는데, 높은 층고에서 밖을 보니 정말 도시 야경도 좋았고, 아마도 해운대 해수욕장 방향으로 방이 잡힌 사람들은 더더욱 뷰가 좋을것입니다.
살면서 혼자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서 왔었고, 이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곳인데 너무 좋았습니다 :) 제가 다녀온 곳 중에선 일단 지금 가장 최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