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방은 상당히 우수합니다. 조식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한국 사람이 몇몇 있는 것 때문인지 김밥도 나오더군요. 가격도 적정한 편이고 딱히 호텔 자체는 흠이 없습니다만, 주변 환경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닙니다. 우선 시내와 꽤 떨어져서인지, 주변에 마땅히 고객과 같이 식사를 할 곳은 없습니다.(개인 식사는 로컬 음식점이 꽤 있습니다.) 마트도 작은 로컬마트정도 밖에 없습니다. 외국인 이용이 적은지, 음식점이나 발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신기해 합니다. 그리고, 주변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차역과는 약 20~30분 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