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슈타트의 로맨틱 호텔

"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다음에도 묵고 싶어요."

"완전 추천!!!!! 바젤역까지 트램으로 10분도 안걸리고 바젤역과 호텔 바로 앞이 트램 정거장입니다. 큰 브랜드 호텔은 아니지만 모든 직원들이 정성들여 호텔을 관리하는 것 같았고 직원들 모두 너무너무 친절해서 3일 묶는 내내 편안하고 좋았어요. 리셉션 직원들부터 조식당 직원들까지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호텔 상태도 최상급이었고 무엇보다 넓고 깨끗하고 있을 것 다 있어서 편리했어요.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있는데 토요일엔 호텔 근처에서 벼룩시장을 해서 구경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바젤 가면 또 가야지."

"역 바로 앞이어서 찾기쉽고 기차에서 늦은시간에 내려도 쉽게 갈수 있어요. 역근처라서 택시승강장과 트램을 이용하기가 용이했어요. 기차역 근처지만 소음없이 조용했고 바로옆에 마트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조식은 간단히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바젤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인데 다른 호텔과 리셉션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처음엔 찾느라 좀 헤맸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쉬고 싶었지만, 체크인 두 시간 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준비된 방이 없어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볼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 주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객실 상태도 깨끗하고 아늑했고 작은 옷장 두 개가 있어서 옷을 걸거나 물건을 수납하기도 편했습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밖에서 열심히 걷다 들어오면 잠깐 좀 더운 느낌은 들었지만 지내는 동안에 크게 덥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숙소의 치명적인 단점은 방에 커다란 창문이 있으나 열 수 없다는 것...ㅠ.ㅠ 환기가 안 되니 답답하고 특히, 짐을 풀거나 쌀 때 먼지가 날려서 재채기를 연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후기에서처럼 겨울에 이용하기 적합한 호텔 같습니다. "

"일단 바젤의 중심이 아닌곳에 있고 매우 동네 자체가 안전한지는 좀 의문입니디. 그리고 호텔이 고치는 곳도 많고 클럽라운지도 뭐가 없습니다. 음료정도? 방도 큰데 뭐가 없고 매우 잘 정리되어있다가 아닌 좀 어설프다? 입니다. 바젤은 중심지 가시는게 나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