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브리아의 로맨틱 호텔

“골목이 아주 좁고 차도 많고 주차공간 찾기도 어렵고 건물도 오래되어 보이고 문패도 작게 붙어있어서 처음에 잘못 찾은 줄... 근데 들어가니까 매우 현대적이고 예쁜 숙소임!! 엘리베이터가 없지만 벨 누르면 마중나와주고 체크아웃할때도 짐을 들어주어서 전혀 지장없었음. 방이 정말 예쁘고 깨끗하고 큼. 화장실도 이탈리아에서 가본 숙소들 중 제일 넓고 깨끗하고 예쁨. 세면대가 아주 넓고 불이 밝아서 화장하기 딱 좋음. 단점이 딱 하나 있다면 내 방이 리셉션에서 제일 먼 데라 그런지 와이파이가 불안정하였음. 그 외에는 아침식사도 나를 위한 한상차림으로 주고, 직접 구웠다는 비스코티도 아주 맛있고,정말 완벽한 숙소였음. 아, 그리고 저녁식사 식당으로 추천해준 10초 거리라는 레스토랑은 정말 고급지고, 맛있고, 친절한 곳이었음. 이 레스토랑까지 묶어서 강추함.”

“Il soggiorno è andato bene, ma perché Tropea è poco distante, come sono poco distante spiaggie bellissime come Grotticelle, Rieci, Zambrone,... alla fine vale la pena andare in un B&B o in un Hotel. Il villaggio è pressochè invivibile.”

“Nel complesso positivo ”

“시칠리아섬으로 가는길에 들러 1박을 한 호텔입니다. 호텔의 위치는 바닷가 바로 앞에 있으며 SEA VIEW의 방에서는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며 베란다가 있습니다. 우리가 투숙했던 날은 비가 너무 많이 내리기도 했고 시칠리아섬으로 내려가는 길에 투숙한거라 좋은 점이 없었지만 여름철 시즌엔 꽤 멋진 장소일것 같네요. 조식 포함이었는데 조식이 꽤 괜찮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직접갈은 쥬스와 따끈한 빵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