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스키 호텔

“플리트비체에서 시간 보내고 다음 도시로 바로 넘어가기엔 힘들 것 같아서 무키네 마을에 묵었는데, 자그레브에서 버스 내리고 또 스플리트로 넘어가기에 위치도 좋았고, 무엇보다 숙소가 너무 청결합니다. 저한테는 방크기보다 침실과 욕실의 위생이 가장 중요한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호텔이 산위라 찾아가는 길이 혼란스러웠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호텔은 남산보다 높은 산 꼭대기에 있습니다. (스키장 정상) 차를 가지고 올라가면 약 20~25분이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14번 트램종점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는 있습니다. 주말에는 매시간 있지만, 주중에는 하루 대여섯번만 운행합니다. 호텔에는 수영장과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있지만, 모두 유료입니다. 산에서 느긋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방에서 보는 경치는 대단히 훌륭합니다. 아침식사는 그저 그렇습니다. 주말에는 뷔페로 주중에는 서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계를 놓고 왔는데, 이메일로 처분을 바라는 내용이 왔습니다. 우송비가 시계값보다 비싸서 종업원에게 주었습니다.”

“오래된 고성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강추, 체크인 할 땐 우리뿐이어서 으스스했는데 밤 늦게 단체들 와서 조금 안심. 앤틱 분위기에 가구나 그림들이 아주 으스스함. 방은 넓고 좋았는데 청소상태는 불량임. 아침식사 포함으로 예약했는데 다음 날 아침 roomonly라며 한바탕 시끄럽게 한 후 아침을 먹기는 했지만 불편했음. 호텔닷컴 잘못이라고 주장했음. 자그레브 시내에서는 한참 떨어진 산 쪽이라서 근처에 마트도 없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는 으슥한 곳임. 혼자서는 숙박할려면 용기가 필요함. 아침식사도 빵 종류만 있는 싼 호텔.”

“아주 맘에 듭니다^^”

“좋은 서비스, 정성있는 아침식사, 편안한 넓은 침대!”

“ Old but clean and nicely maintain the facilities and friendly staff so feel cozy. The best thing is the location of the hotel. I don't need to take a tram for 3 days trip and visit all the travel spots in the town. Only the thing for not-good is a bed mattress is too soft for me.”

“엘레베이터 없어요 체크인 2시인데 주인이 없어서 1시간이나 기다렸습니다ㅠ 다른 점들은 일반적인 숙소와 비슷한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