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카니사 제도, 유럽의 로맨틱 호텔

“최고에요. 중세거리에서 최고가 아닐까. 관광하기도 너무 쉽고요. 방에 월풀욕조 있습니다. 방이 거실이랑 침실 두 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방은 좀 좁지만 어디보다도 아늑해요. 이런 스타일의 방은 돈 주고 못 잘 거에요. 조식은 정말 완전 가정식입니다. 위장이 허락하신다면 아침에 이것저것 다 달라고 하세요. 자기들이 줄 수 있는 모든 걸 줄 거에요. 서비스도 굉장히 좋아요. 단 토요일에 단체 바베큐를 1인 20유로에 하는데 분위기는 최고지만 맛은 그저 그래요. 외려 다른 요리는 돈이 안 아깝지만 고기는 너무 바싹 구워서 맛이 없을 거에요. 근데 다른 음식들이 너무 훌륭합니다.”

“Loved this hotel. The staff were friendly and helpful and nothing seemed too much trouble. We had an early flight so arrived before the rooms are normally ready. We were greeted with a refreshing drink and cool flannel. There was no waiting at the desk we just sat and relaxed whilst they sorted everything. We were given a slip with our room number and a link to the hotel app so that we could go and have lunch. They took a phone number so that they could let us know the minute our room was r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