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때 도지 시티는 "황량하고 거친 서부"의 전형이었답니다. 술집과 사창가가 늘어선 주요 대로에서는 매일 총싸움이 벌어졌다고 해요. 이 도시는 소를 거래하는 시장이 활발해 "목우 도시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있어요. 오늘날 이 도시에서 느껴지는 느긋한 분위기는 개척 시대 이곳의 삶이 어떠했는지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부트힐 박물관은 가족끼리 즐기기 좋은 전시가 많은 곳인데요,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쓰였던 유명한 총이나 빅토리아풍 의상 등을 구경해 보세요. 카우보이 명예의 전당(Cowboy Hall of Fame)에서는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악명 높은 개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어요. 1800년대 중반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롱 브랜치 살롱(Long Branch Saloon)에 가시면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이 드실 거예요. 당시의 주요 대로를 재현해 놓은 곳을 걸으면서 도지 시티가 한창 전성기 때 어떠했는지 직접 느껴보세요.
부츠 힐 공동묘지는 폭력이 난무했던 서부 개척시대를 사실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이곳의 이름이 "부츠 힐"인 이유는 여기에 묻힌 대부분의 남자들이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호스티프 저수지는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낚시나 카누 타기를 즐기거나 시원하게 수영을 하셔도 좋지요. 또한 모터보트도 진입이 가능하여 수상 스키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저수지 텐트나 RV 캠프사이트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드셔도 좋아요.
도지 시티에는 놀이터와 산책로가 있는 공원이 많습니다. 더운 날에는 시립 수영장에서 수영이나 일광욕을 즐기셔도 좋고요. 라이트 파크 동물원은 이 지역 동물과 다양한 이국적 야생 동물들을 구경하면서 몇 시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도지 시티 라운드업 로데오에서는 진짜 카우보이를 보실 수 있어요. 8월 초에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밧줄 던지기부터 말을 타고 보이는 묘기까지 미국 서부 개척시대 문화의 묘미를 맛보실 수 있지요. 시내 중심에는 격동적이었던 이 도시의 과거를 보여주는 많은 동상과 명판이 있습니다.
시내 중심으로 오시는 방법은 자동차나 비행기 또는 암트랙 기차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역 투어는 도지 시티 전차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도지 시티에는 쇼핑가와 식당가도 많아 즐겁고 배부르게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