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스 아틀라스 비치는 마사틀란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특히 날씨가 따뜻하고 건조할 때 활발해집니다. 모래 위에 앉아서 서퍼들이 파도와 씨름하는 모습을 관찰하거나 보드를 빌려 물속에 뛰어들어 보세요.
이 해변은 1950년대에 이 지역 관광객들이 방문하던 최초의 해변 중 하나였습니다. 한쪽에는 태평양으로 둘러싸여 있고 다른 한쪽에는 산책로가 갖춰진 황금빛 모래사장의 작은 만을 감상해 보세요. 그 명성에도 불구하고, 올라스 아틀라스 비치는 마사틀란의 골든 존 해변보다 한적합니다.
높은 파도의 해변을 의미하는 이름의 올라스 아틀라스 비치는 그 너울거리는 파도로 인해 수년 동안 서퍼들의 인기 명소로, 파도가 2m 이상의 높이에 달하는 4월에서 10월까지가 서퍼들이 좋아하는 시기입니다.
서핑 이외에도 해변은 휴식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일찍 도착해서 모래 위에 타월을 깔고 누워보세요. 이곳의 바닷물은 강한 흐름과 파도가 있어 수영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수영을 하고 싶다면 만의 북쪽 끝에 있는 해수 수영장인 카르파 올리베라로 가보세요.
마사틀란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안가 산책로인 말레콘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해변의 남쪽 끝에서 출발하여 멕시코 문화계 인사들에게 헌정하는 기념물을 지나 거닐어보세요. 여기에는 배우 페드로 인판테와 작곡가 페르난도 발라데스에 대한 찬사가 포함됩니다.
말레콘의 맞은편 해변을 마주보고 있는 곳에는 바, 카페 및 레스토랑이 자리합니다.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퀘사디야와 타코와 같은 고전적인 멕시코 요리를 맛보며 바다의 풍경을 즐겨보세요. 해변, 산책로 및 테라스는 모두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를 제공합니다.
마사틀란의 남쪽에 위치한 올라스 아틀라스 비치는 유서 깊은 구시가지에서 가까운 도보 거리에 있으며 해변 맞은 편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