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3명이 1방을 사용했습니다.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객실과 내부인테리어가 께끗하고 고풍스러웠습니다.
아침 식사도 훌륭했고 수영장도 실내수영장으로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셩벽 올드시티 입구인 필라게이트와 그 앞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2분정도이며, 수퍼마켓도 있고, 요새까지도 걸어서 5분 정도인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버스를 타고 다른 해변쪽 5성급 호텔도 보았는데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렌트카여행을 하시거나 탁트인 바다풍광을 원하신다면 좀 떨어진 해안가 호텔이 나을 것 같고, 대중교통편으로 여행하신다면 힐튼호텔을 추천합니다. 직원들의 태도를 포함하여 모든 것이 5성급다운 호텔입니다.
참, 공항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필레게이트(현지인은 "빌레"라고 했습니다)에 내려서 100미터 남짓이고, 공항갈때에는 우버 이용했는데 215쿠나(약 35,000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