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옹 투, 푸꾸옥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숙소 자체는 맘에 들었어요 다만 수영장은 버기를 타고 가야해서 하루 두번 수영하고 싶은 6살 아들은 호텔안에 수영장이 없다고 아쉬워했어요 하지만 버기는 요청하면 바로바로 태워다주시고 숙소 돌아올때듀 5분이내로 금방 와주셔서 힘들지 않았습니다 깨끗하구 청결한 편입니다!”

“너무 기대가 컸을까요. 체크인/체크아웃/식당 서비스가 좋아서 별 5개를 남기지만, 솔직히 이 가격에 어울리는 숙소는 아니었습니다. TV 너무 작고 ott 지원 안되구요, 방에 객실키를 넣어서 전원을 켜는 시스템이 아니어서 외출시에 냉방과 냉장고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외출 후에 돌아오면 냉장고 안의 음료수가 미지근해져있구요. 프론트에 연락하니 테크니션이 오셔서 세팅을 바꿔주십니다. 이후에는 외출 다녀와도 냉장고 온도와 냉방이 유지되네요. 조치가 되어서 불만은 없지만, 아마도 컴플레인 없으면 주니어스위트룸을 쓰면거 온도조절/냉장고 온도조절을 마음대로 못하실지도 모릅니다. 설상가상으로 마지막날 조식 먹은게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와이프가 장염을 심하게 앓아서 고생하느라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2박3일동안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안의 식음료 말고는 먹은게 없었습니다. 가성비 최악,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서 다시는 오고 싶지 않습니다. IHG 체인도 이용 안할거 같네요.”

“객실은 깨끗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빌라에서 수영장 가는길에 돌로 포장되어있지 않고 바로 잔디여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객실내 금고가 2번정도 작동을 안했습니다. 근처에 딱히 편의점이 없는걸 빼면 정말 좋았습니다.”

“입구 체크인부터 편안함을주며 기념일도 잘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정도 가격대에 아주 훌륭한 호텔이고 스파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셔틀 버스도 있고 버기도있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못한 5박 이였습니다 수영장도 굿”

“너무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소박한 느낌의 빌라인데, 숙소 안은 럭셔리 해서 가족들이 모두 좋아했습니다. 빌라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줘서, 자전거 타고 숙소 주변 돌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

“숙박시설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대가족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소수인데 너무 넓은 숙소를 이용해서 1인당 1방을 써도 침대가 남았어요^^ 버기카는 좀 기다려야 했지만 야시장도 데려다 주고 재미있었어요.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숙소였습니다. 조식은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크게 혼잡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소나시 야시장이 가까워서 좋았고 어린이 풀장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다만 프라이빗 풀장은 약간 덜 정리된 느낌이라서 나무 이파리나 곤충 사체가 있어서 아이가 개인풀장은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래도 메인풀 가까운 곳으로 배정받아서 메인풀장에서 놀아서 괜찮았어요. 관광 위주로 머물기 위한 숙소로는 비용이 아까울 것 같고 숙소에서 느긋하게 머물려 휴양하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