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 부근인데, 중앙역 부근이 다그렇듯 좀.. 분위기가 무서워요~
뢰머광장이나 괴테하우스도 15분 정도 걸으면 갈수 있는위치에 있어요.
근데 제가 엉덩이만 붙이면 자는 스타일인데 여기서는 자는게 좀 힘들었어요, 덥기도 더운데 미니 선풍기 한대 밖에 없어서 틀어도 영 시원찮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제가 먼지 알레르기가 있는데 여기 호텔들어가고 나서부터 눈물 콧물 진짜 고생했어요, 왜그런지는 잘모르겠지만 먼지가 많았던거같아요. 겉보기엔 깨끗해보이는데
그리고 방음이 잘안되서 옆방이 씻는거 다들리구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