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머무르는 곳입니다. 새로 생겨서 시설도 좋고, 위치도 하카타역에서 가까워서 좋아요. 작지만 공동목욕탕도 있고요. 지난번 머물렀을 때 좋은 기억만 있어서 이번에도 주저 없이 머물렀는데요, 음 저녁때쯤 목욕탕에 갔더니, 이물질이 둥둥 떠있더군요. 더러워서 안 들어갔고요, 아침에 일어나 그때는 괜찮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락스 냄새가 심하게 났어요. 나와서 비누칠을 했는데도 하루 종일 몸에서 락스 냄새가 날 정도.... 그 부분 때문에 실망했습니다. 물관리 좀 해주세요. 따로 목욕만 하면 800엔이나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