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러번왔는데 이쪽으로 숙소정한건 처음이었음.
1박2일로 후쿠오카 자주오는편이라 원데이시내버스 티켓주로이용.하카타에서버스로 호텔이동.하카타나 텐진쪽버스이용하려면 3-5분정도 도보가능.춥거나 덥지않은계절엔 구경하면 걸을수있을정도.(물론 짐도없다는가정하에)아침부터 밥찾아 돌아다니는거 별루고 편의점음식은 한끼면 질리기때문에 호텔조식 주 로 이용하는편인데 나쁘지않음.빵몇종류 계란.생선.밥.반찬몇가지.미소시루.샐러드.요거트정도로 먹을만한편임.숙박객은 한국인/중국계단체/일본인 이었고 일본항공사승무원들 숙소로도 사용하는지 승무원들도 있었음.
**개인적으로 느낀 이호텔의 장점은 신축이라 깔끔.깨끗한시설과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로비시설과 짐보관장소임.
로비가 카페처럼 테이블이 많이있어 수시로이용하면서 커피마시기 좋았고 짐보관장소는 굳이 직원에게 맡기고 번호표를받는 아날로그시스템이 아닌 무인무료락카처럼 자유롭게 언제든지 이용가능한점이 좋았음.
두달에 한번정도 후쿠오카오는데 재방문의사 있음.
오후엔 화이트와인도 무료제공이라 외출에서돌아올때마다 한잔씩 홀짝홀짝 마실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