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때 가족과 묵을 숙소 알아보다가 어린왕자펜션을 알게 되어서 신청했습니다. 처음에 2인방이라 2명의 추가요금을 내야한다고 하셔서 당황했으나...직원분이 잘못 아신거라 사장님께 여쭙고 체크인 했습니다 . 전반적인 청결도, 서비스 부분도 참 좋았습니다. 건물도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 계단,복도에서 새집 냄새가 나네요 ~ 직원분이 잘 알려주시고 말씀도 잘해주시네요 !! 위치도 앞은 바다전망, 뒤는 논밭이라 시원시원하게 뻥뚫린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은 높고 좁으니 어르신, 아이들이 묵으실 때는 4층복층 방보다는 2,3층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추가로 스파도 아버지께서 너무 만족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