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판, 사이판의 저렴한 호텔

“침대가 편안하고 침구가 깔끔했어요. 파티션과 조그마한 상이 동양적인 분위기도 있어서 좋았어요. 샤워기 수압도 좋습니다 다만 세면대의 수도는 수압이 약했어요. 콘센트에 멀티탭이 다양한 나라의 콘센트에 사용 가능해서 편리했고 위치가 시내 중심이라서 돌아다니기 좋았어요. 정수기가 있아 따로 생수 사먹지 않아도 되어 편리했고 냉장고에 음식 보관 가능해요 에어컨은 시원했지만 청소가 필요해보였어요”

“다른 호텔들과 다르게 한국 요리가 하나도 없고 한국 노래도 안 들리고 한국어도 안 들려서 온전히 여행온 기분을 느낄수 있었어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좀 불편했고 객실에 있는 냉장고가 약해서 음료수를 냉장시키기 어려웠음. 3박을 했는데 메이크업 서비스가 한번도 없어서 아쉬웠음”

“교통이 편리했습니다. 시설이 노후했으나,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가성비가 좋네요. ”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다소 불편하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침대를 조금만 더 좋은 걸 쓰면 좋겠네요”

“어른 3명 아이 6명으로 아이들이 많은 여행이였는데요 호텔은 방을 여러개 잡아야 해서 큰객실을 원했었는데 마침 여기에 있더라구요 방도 2개 침대 3개 거실까지 펜션처럼 넓고 좋았습니다 렌트카로 움직여서 직접 찾아가야 했는데 위치가 길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야 해서 찾는데 살짝 헤매고 시설이 오래되긴 했지만 깨끗하고 음식도 해먹을수 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날은 펜을 빌려다 볶음밥도 해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아파트? 펜션? 이런 느낌이여서 다른 리조트나 호텔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수영장도 없고 해서 특별히 호텔에서는 할게 없습니다 저희는 입국한 날이랑 마나가하섬에 가는 일정이 있는 2박을 사용한 것이라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2박하고 다른 호텔로 넘어갈떄 시간이 좀 남아서 가까운 쇼핑센터에서 쇼핑하고 만세절벽,새섬을 들렸더니 다른 호텔 체크인 시간하고도 잘 맞았구요 아이들이 있는 단체여행을 하시는 분에게 강추합니다 그런데 한국사람은 안가는 곳인가봐요 남편이...

“말할필요없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