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수영장이용을 할수 없음에도 입실시간이 늦어서 애들이 수용장 이용을 얼마할수 없으며
입실은 청소핑계로 3시이후에 시켜주면서 11시도 안되었는데 막 들어와서 확인함.(10시반에 짐실다가 화장실에 있는데 막들어옴.)
그럼에도 청소상태는 그닥.
층간소음이 심해서 1층은 2층을 잘못만나면 밤새 시끄러움.
주변에 상가들이 없어서 빠짐없이 장을 잘봐야 하며.
바베큐는 4만원이나 받는데 숯은(숯이 싸구려임) 무한이라 면서 망2장밖에 안줌. 결국은 한번 꾸워먹으면 더이상 못먹음.
타팬션은 2만원이면 그것보다 훨씬 잘해줌.숯도 좋은거주고..
요약하면,
장점-방넓고, 분위기 있고,주차용이함,
단점-가성비 그닥, 데스크가 친절하지 않으며,
벌레많고, 떠들어도 제재없고,
입퇴실 잘 보장안해줌.화장실도 1개밖에 없음.
야외화장실이 있다지만 사용불가함.
주변부대시설 전혀없음.
총평- 가족끼리 한옥서 떠들면서 먹자파티엔 제격.
그외는 비추임.
조용한거 원하시면 바로옆 똑같은 구조의 팬션있는데
거기라면 다시갈 생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