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다미방에서 자보려고 1박 20만원짜리 다다미방 예약해봤음.
호텔 깔끔하고, 적당히 고급스러움. 아침 뷔페도 메뉴 적당히 다양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음.
다다미방은 4-5명까진 자는데 무리 없을 듯. 흡연실 예약했는데, 베단다 따로 있고 여기서 담배펴도 됨. 물론 실내도 가능. 시설 깔끔하고, 방도 깨끗함. 미리 이불도 깔아줘서 좋았음. 한가지..숙소 안에서는 와이파이가 안됨. 나이트클럽이 호텔안에 있다기에 가보니 문이 닫혀있었음..언제 여는진 모르겠으나 여는 날이 있긴 한지 의문. 노천탕도 좋음. 실내/실외 탕 다 있고, 깨끗함. 물은 40도 정도로 반신욕하기 딱 좋음. 별로 안뜨거움. 유카타도 숙소안에 비치되어있어서 이거 입고 돌아다니면 됨. 하코네유모토 역에서 천천히 걸어가면 15-20분안에 도착함. 가는 길이 약간 오르막인데 큰 문제 없음.
숙소는 아주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