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 기준 적당한 숙소입니다
방 2개, 화장실 2개라서 편하고 거실, 식탁, 주방도 좋아요
다만 카페트가 깔려있다보니 먼지가 많이 올라오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건물이 좀 오래 돼서 창문 사이로 도로 소음이 조금 들어옵니다
조식에 김치, 김초밥, 잡채 등 한식 혹은 한식에 가까운 메뉴가 있어서 부모님이 한식파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조식 메뉴도 전체적으로 맛있고 이용시간이 길어서 늦잠 자도 먹을 수 있어요
주방 이용해서 조리해 먹을 수도 있어 편합니다
조리도구 등 전부 있어서 아무것도 안 가져 가도 돼요 (집게는 없음)
아기 데리고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하기도 좋을 듯 합니다
주요 관광지 걸어서 7~15분이면 가고 동네 자체는 조용해요
1층 슈퍼는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웬만한 물건 다 있어서 편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