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평이 다들 너무 좋아서 예약했습니다. 첫날 이른시간에 도착했는데, 조식까지 먹게 해주시고, 방도 크기가 작긴했으나 아늑하고, 깨끗했습니다.
공항 픽업서비스 이용했는데, 다른 곳보단 좀 비쌌지만, 편안하게 잘왔고요.
인원 한명 더 추가했는데, 엑스트라베드 없이해서 5달러에 해준것도 너무 좋았어요.
다른 곳에선 최소 25달러 추가로 지불했거든요.
리셉션 직원들도 살갑진않았지만, 꽤 친절했고
무엇보다 조식이 깔끔하고 참 맛있었습니다.
특히 쌀국수!
먹을거 없이 종류만 많은것보다 좋더라구요.
호수에선 좀 떨어져있지만, 호텔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아무튼 베트남여행중 묶었던 그 어떤 비싼 호텔보다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