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 잉글랜드의 골프 호텔

"8박 했고 직원들이 모두 친절했어요. 영어 잘 못해서 뮤지컬표 잘못 예매한 것 추가금 내고 자리 바꿔야 하는걸 컨시어지에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항상 외출할 때도 아이에게 인사해주셔서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둘 다 부끄러움이 많은 편인데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좋았습니다. 위치도 서비스도 모두 좋아서 다음에 런던에 오게되면 또 다시 들리고싶은 곳이예요."

"런던아이, 빅벤 가까워서 아침 저녁으로 많이 봤네요"

"이 곳의 칭찬할만한 점은 직원들이 모두 친절했습니다. 하이드파크 공원 바로 앞이고 패딩턴 역과 랜케스터 게이트 역이 가깝지만 먹거리 살 곳이 주변에 없어요. 히터인지 에어컨인지 밤새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고 방이 무척 건조했어요. 욕실 샤워기는 물이 약하게 나와 씻는 게 불편했어요. 제일 불편했던 점은 조식이었어요. 좌석은 많지만 음식가지수가 많지 않고 음식 담는 통로가 좁아서 아침마다 접시를 들고 긴 줄에 서 있어야 하는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한 요거트도 없고, 생과일도 넉넉치 않고 통조림 과일이 나옵니다. 제가 많은 호텔을 다녔지만 여기 조식은 별로였고, 식기도 깨끗하지 않았어요. 오이 접시에서 머리카락을 보았지만 사람이 많아 뺄 수 없었어요. 다음에는 교통편도 더 편하고, 장보기 편한 패딩턴역 근처 호텔을 이용하겠어요. "

"편리한교통접근성, 주변 관광명소 접근용이.. 깨끗한 시설 모두 만족했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