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야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해서 골랐습니다. 호텔과 야시장은 도보로 5분 정도 나가면 됩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야시장으로 가는 길에 투본강에서 배를 타고 소원초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야시장을 휘리릭 돌아보고 오면 끝~ 강가쪽은 베란다가 있으니 그 쪽을 예약하시면 분위기를 좀 더 낼 수 있지 않을까요?
호텔 셔틀로 프라이빗 비치까지 데려다 줍니다. 오전 10시 부터 4회인가? 되는데, 안방비치를 바라보고 오른편에 있는 곳인데, 사람들이 없어서 좋습니다. 썬베드와 파라솔은 무료구요. 먹을 곳이 한정적이긴 한데, 그래도 한적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들 많으면 호텔셔틀로 데려다 주고 4명 정도면 택시비를 호텔에서 지불해서 비치까지 데려다 줍니다. 오는 것도 무료인데,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또, 공항까지 20불 지불하면 drop 서비스 가능합니다. 조식은 음.. 종류는 많지는 않습니다.
스태프 분들은 친절하시고 지하에 운동기구와 수영장 있습니다.
wifi 잘 터지고 TV 한국채널 없고, 아리랑 채널은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축축한 느낌이 있고 락스? 같은 냄새가 나서 향에 많이 민감하신 분들은 감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