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주변이 아주 조용해요. 치안이 위험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주택가 한 가운데라 안전하고 조용한 느낌이에요. 객실은 매우 작으며, 특히 화장실이 정말 작아요. 연박시 청소 서비스가 없고, 그래서 쓰레기를 직접 분리수거하여 호텔 1관 뒷편 주차장에 버려야해요. 수건(매일)과 가운(2일에 1번)도 사용한 것을 직접 들고 호텔 1관 데스크에 가져가면 교환 가능하구요. 일회용 칫솔, 면도기 등등은 호텔 1관 데스크 오른편에 비치되어있었어요. 방음은 그럭저럭 잘 되는 편입니다. 에어컨도 잘 작동했어요. 콘센트는 책상 위와 현관 옆 커피포트 있는 곳에 있다보니까 침대와 멀어서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 하기엔 좀 힘들었어요. 호텔은 전철역과 그렇게 멀지 않구요. 전철 타면 아키하바라역에 15분? 정도면 갑니다. 나리타 공항은 좀 멀었지만, 출입국하는 날 말고는 안 가니까 상관이 없었고, 그 외로 디즈니랜드나 지브리 스튜디오, 시부야, 신주쿠, 아키하바라 등등의 장소에 전철로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