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경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려하였으나 2시 체크인이라고 하여, 짐을 맡기고 2시경에 다시와서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갔는데, 청소가 제대로 되오있지 않았다. 베란다 청소가되지 않아 낙엽이 쌓여있었고 음식물 찌꺼기도 의자에 묻어있었다. 기분이 좋지 않았으나, 1박이니 참기로 하였다. 또한 에어콘을 켜니 자꾸 차단기가 내려가서, 에어컨을 켤수가 없었다. 하지만 밤에는 그렇게 덥지 않아서, 이 또한 참기로 하였다. 그리고 웰컴 비스켓은 두개 주는지, 처음에는 1개가 탁자에 놓여있었는데, 외출하고 오니, 1개가 더 놓여있었다. 방은 오래되어 옆방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컸다. 장점은 수영장과 정원이 잘 가꾸어져있어, 사진을 찍기는 좋았고,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고, 경치는 좋았다. 편의시설은 별로고, 정문에서 리셉션까지 거리가 멀어서 차가없으면 상당히 불편하다. 다행이 차를 가지고 가서, 여러곳을 볼 수있었다. 가격대비 시설은 비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