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만족한 호텔입니다.
호텔 로비는 크지않지만(엘베는 진짜 작습니다.) 일단 객실이 유니크하고 침대나 베딩이 너무 편하고 훌륭해요.
높은 객실 요청드렸더니 6층 객실로 배정해 주셨는데 천창이 크게 있어서 너무 밝고 좋았습니다.
밤엔 별도 보이고 투숙 중 소나기 온적 있었는데 천창으로 떨어지는 빗소리 듣는거 너무 좋았습니다.
캡슐커피, 차, 물, 전기주전자 다 제공되고 미니바도 비싸지 않아서 객실서 맥주 한 잔 하기 좋았어요.
트램이 가까이 있어 교통도 편합니다.
그리고 제가 체크아웃하면서 객실에 팔찌와 썬글라스를 놓고 온걸 귀국해서 알게 되어 찾기 힘들겠다 생각하고 포기하려다 호텔측에 메일을 보냈는데... 와...하우스키퍼분이 챙겨놓으셨다고 한국까지 보내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여러번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정말 투숙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임을 느껐습니다. 제 물건을 찾고 보내주신 하우스키퍼분과 호텔 매니저분(Lenka)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프라하 두번째 방문인데...
“정말 만족한 호텔입니다.
호텔 로비는 크지않지만(엘베는 진짜 작습니다.) 일단 객실이 유니크하고 침대나 베딩이 너무 편하고 훌륭해요.
높은 객실 요청드렸더니 6층 객실로 배정해 주셨는데 천창이 크게 있어서 너무 밝고 좋았습니다.
밤엔 별도 보이고 투숙 중 소나기 온적 있었는데 천창으로 떨어지는 빗소리 듣는거 너무 좋았습니다.
캡슐커피, 차, 물, 전기주전자 다 제공되고 미니바도 비싸지 않아서 객실서 맥주 한 잔 하기 좋았어요.
트램이 가까이 있어 교통도 편합니다.
그리고 제가 체크아웃하면서 객실에 팔찌와 썬글라스를 놓고 온걸 귀국해서 알게 되어 찾기 힘들겠다 생각하고 포기하려다 호텔측에 메일을 보냈는데...와...하우스키퍼분이 챙겨놓으셨다고 한국까지 보내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여러번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정말 투숙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임을 느껐습니다. 제 물건을 찾고 보내주신 하우스키퍼분과 호텔 매니저분(Lenka)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프라하 두번째 방문인데...
YOON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