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서는 좋은 호텔이다. 이틀을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을 묵었는데 둘째 날은 호텔비가 확 올랐다. 호텔닷컴의 적립금으로 일부를 채웠지만 잘 이해가 안 간다.
목표는 난고손(백제마을)을 가는 것이었는데 버스가 하루에 4편 밖에 다니지 않고 첫 버스가 오후 1시라 부득이 택시를 이용했다. 시내행 막차가 3시 35분이라서다. 택시로 2시간 정도 걸리고 현지에 체류하며 사진 등을 찍는 시간 합쳐 3시간 대절 9,600엔에 다녀 왔다.
백제 마을에 가려면 난고손에 있는 여관에서 일박하는 것이 좋겠다.